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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두꺼비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작성을 못했다ㅎㅎ... 최근 들어서 모낭염이 많이 가라 앉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제보다 어제 모낭염이 줄어들고 어제보다 오늘 모낭염이 줄어들었다. 화농성 여드름이 몇 군데 나긴했지만 이정도면 화장도 하고 다녔는데 선방인 것 같다. 슬슬 여드름 절정기는 끝물인 것 같다. 아싸~~~~~~~ 판토텐산은 하루에 4알씩 먹기로 다짐했는데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 2알 밖에 먹지 못했다. 이틀차에 못지킨 나 꽤 대단해 오늘은 까먹지 않기 위해서 알약 통도 따로 샀다 히히 놓치지 않을거야 ^^ 턱에 있던 화농성 여드름이 더 가라앉았지만 인중에 있던 붉은 여드름이 농익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진화했다. 볼과 턱에 있던 모낭염들은 다 가라앉았다. 턱 라인에 있던 고름이 차있는 여드름이 고름이 빠..

드디어 판토텐산이 왔다~~~~~ 너무 안 와서 전화도 해봤는데 오늘 바로 올 줄이야...머쓱머쓱^^; 오늘은 어제보다 피부도 나아지고 판토텐산도 오고 기분 체고~~~~ 처음 뚜껑을 열고 마개를 뜯었더니 무슨 솜같은게 계속 나와서 '??????????' 상태였다. 뭐 잘못 뜯은 줄 알고보니 그냥 포장의 일부였다. 휴 영양제 안 먹어본 티냈네 나는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일단 1일 4정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낮 혹은 아침에 2알, 저녁 먹고 2알 이렇게 하기로 맘 먹었는데 약이 한 오후 4시쯤와서 그냥 그 때 두알 먹어버렸다. 생각보다 알약이 커서 목구멍이 작은 나에게는 버거웠지만...먹을만 했다. 계속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전체적으로 피부의 붉은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트러블도 좀 줄어들었다. 볼..

여드름이 사라져도 그 옆에 또 하나가 생기고, 여드름이 생겨도 또 하나가 사라지니 결국 얻는 것도 잃은 것도 없음 ㅎㅎ 그냥 얼굴에 여드름있는 사람되는거야 황당; 언제 사라질런지 오늘 오기로한 판토텐산도 올 기미가 안보이고... 나는 슬퍼 ^_ㅠ 그래도 생리 전인데 저번처럼 얼굴 전체에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안번진게 어딘가 위안하면서... 어제와 오늘 비교 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인중과 볼쪽에 어제 벌겋게 올라올 준비를 하고있던 여드름이 오늘 완전한 여드름으로 성장했다! 보기에는 좀 심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붉은게 올라왔다고 생각하니 뭐...별 타격 없음ㅎ 그치만 피부가 전체적으로 빨갛게된 것은 의문 오른쪽 얼굴 보고 '오늘 좀 심했네' 싶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볼쪽에 새로운 여드름이 난 것 빼고는 ..

오늘의 피부는....두구두구두구...어제와 비슷하다 사실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쓸 말이 그리 많지 않다. 모낭염의 갯수도 비슷하고 피부 상태도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뭔가 내일은 뭔일이 벌어질 것 같은 피부 상태이다...^^ 왠지 오른쪽에 큰 사단이 날 것 같다 히히 하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믿음을 가져보자!^^ 전체적인 붉은기는 잡혔고 볼쪽, 턱쪽 모낭염은 줄어들었지만 인중 라인을 따라서 두 쌍둥이 모낭염이 나란히 났다 ㅎㅎ 그리고 턱에 아주 큰 녀석이 태동을 시작했다...! 멋지다~~~ 아주 아프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날 괴롭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나 전체적인 붉은기는 잡혔으나 볼쪽에 귀엽게 작은 하나의 모낭염이 났고 딱 보아하니 인중 쪽에도 내일이나 내일 모레 한 녀석이 탄생할 것..

오늘의 피부는 어제보다 훨~씬 나아졌다. (내 체감상 헤헤) 사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어제랑 그닥 달라진 것은 없었지만 실제로 거울로 보면 이마와 턱의 울퉁불퉁한 여드름이 많이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나아진 느낌을 주었다. 고름도 어제가 절정이었는지 오늘은 몇 개 올라오지 않았다. 나는 피부에 관한 고민이 많아 평소에도 피부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곤 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서칭하다가 우연히 한 영상을 봤다. 4일? 3일? 전까지 계속 피부 각질이 일어나서 더마 패드로 정돈을 했었는데 이 피부 일어남의 원인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다. 바로....디팔렌겔!!!!!!!!! 피부과에서 처방해줘서 왠지 모를 만병 통치약 쯤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최근 여드름이 올라오자 디팔렌겔을 이마와 턱 주변에 조금 많이 ..

오늘도 여전히 피부가 안 좋다. 그래도 어제 다짐한게 있는 이상 쉽게 피부과에 가고 싶지는 않다. 일단 이마는 여전히 울퉁불퉁, 고름 난리가 났고 턱과 볼에도 여드름이 많이 올라왔다. 아픈 여드름은 아닌데 번지는 모낭염이라서 더 주의가 필요하다, 어제도 나름 피부가 많이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 비하면 뭐 선녀다ㅎ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건 오히려 어제가 더 심했던 것 같고 오늘은 그냥 뭐 우짤래미다. 생리 기간이 빨리 끝나서 이 기간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생리 전 기간인거 치고 이정도면 내 기준 선방이긴 하다. (아주 관대한 나의 기준) 지금은 잠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얼른 판토텐산 와서 먹고싶다ㅠㅠㅠ얼른 오렴 나의 귀여운 영양제... 개강 전까지는 대략 다 잡혔으면 하는 바람~~~~~~~~ ..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제와 상태가 비슷해서 '음...별로 안 번졌구나' 했는데 저녁에 샤워하고 로션 바르려고 거울을 보니 이마에 진짜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고, 턱 볼 주위에도 모낭염이 번져있어 심각하게 피부과 약을 다시 복용해야하나 고민했다. 하지만 이 일기를 시작했을 때 부터 했던 생각과 마찬가지로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끊기 어렵고, 약을 끊은 후에는 또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길 것임을 알기에 힘들지만 가지 않기로 다짐했다. 대신 구매할까 망설였던 판토텐산 B5를 구매하기로 했다. 피부과 약만큼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먹으면 도움된다고 하니 미래를 보기로 했다. 바로 피부가 나아지지 않아도 평소 하던대로 꾸준히 하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오늘은 피부가 아침이나~ 저녁이나~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녁이 더 상태가 좋았다. 아침= 피부 굿 공식이 깨짐ㅠ.ㅠ 하지만 저녁이 나아졌으니 비겼다고 보겠쓰 오늘은 새롭게 난 여드름은 그리 많지 않은데 어제 살짝 붉었던 부분들이 완전한 모낭염(고름이 보이는) 으로 진화했다. 이 진화는 보기에는 별로일지 몰라도 저번에도 말했듯이 고름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더 반기는 편이다. 아마 내일 사진을 찍을 쯤에는 감쪽같이 또 사라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각질이 많이 일어나 수분 보충을 해야겠다고 말했는데 딱히 어제와 달리 뭐 한 건 없다 ^^; 반성 중 수분 보습이 잘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수분 크림을 찾아봐야겠다. 피부과에서 산 제로이드 수딩크림도 써봤는데 순한 건 맞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