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볼 모낭염
- 턱 여드름
- 에스로반
- 볼여드름
- 볼 여드름
- 데이트 코스
- 피부
- 천연비누
- 로섹스겔
- 디팔렌겔
- 볼모낭염
- 여드름피부
- 지성피부
- 내돈내산
- 여드름
- 화농성
- 더마패드
- 턱모낭염
- 턱 모낭염
- 모낭염
-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 판토텐산
- 클리어틴
- 파파레서피 효소파우더
- 모낭염 극복기
- 피부과 약
- 피부과
- 피부일기
- 화농성 여드름
- 모낭염 번짐
- Today
- Total
목록볼모낭염 (5)
로마두꺼비

오늘 피부는 사실 어제보다 별로이긴 하다. 모낭염이 한 두개 정도 더 생겼고 화농성 여드름은 조금 더 농익어서 어제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보인다. 하지만 걱정할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평소 이정도 여드름은 달고 살기 때문에 괜찮다. 그리고 피부결은 오히려 어제보다 더 보드러워서 만질 때 기분이 좋다 ㅎㅎ 어제 밤 부터 귀 근처에 있는 볼 부위가 간지럽더니 결국 예쁜 고름을 피웠다. 화농성도 아닌 것 같고... 모낭염인가???잘 모르겠다. 그리고 잘 보면 그 부위 왼쪽 위에 조그마한 모낭염이 있다. 내일쯤 만개할 듯. 화농성 여드름은 더 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부푼 모습. 피부는 왜이렇게 하얗게 나온지 모르겠다. 오른쪽 얼굴을 보면서 어제보다 많이 나빠졌네 하는 생각을 했다. 근데 자세히 보니까 어제도 턱..

최근 며칠간 피부 일기를 안 썼는데 한 3일 전부터 피부가 슬금슬금 나아졌다. 2일동안 판토텐산 복용량을 4알에서 5알로 늘렸는데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하다. 모낭염이 많이 들어갔고 화농성 여드름은 사실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번지지 않은 채로 나빠지지도 않아서 내 기준 이정도면 선방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결이 너무 좋아져서 피부가 더 나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5알 먹은 이후로 거의 바로 좋아져서 판토텐산의 영향인 것 같긴한데 매번 5알씩 먹을 수는 없으니까 진짜 필요할 때만 복용해야겠다. ㅎㅎ어쨋든 기분은 좋아졌다 야호~ 인중과 턱, 턱선에 있던 모낭염이 들어갔고 원래 존재했던 화농성 여드름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사그라들었다. 피부 결이 좋아졌지만 여드름 흔적이 ..

한 3일정도 전부터 피부가 아주 난리다. 모낭염도 많이 나고 화농성 여드름도 꽤 나는데 생각보다 오래간다. 나름 분포되어있어서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경이 쓰이긴 한다ㅠ 볼에 있던 모낭염과 화농성은 가라앉으면서 붉은 자국을 남겼고 턱과 턱선에 모낭염이 났다. ㅠㅠ얼굴빛도 안 좋은 느낌... 옆 얼굴과 턱 근처 여드름이 더 났다 ㅠㅠ 어제보다 심해진 듯... 그래도 붉은 기는 좀 적다 일단 인중에 난 여드름이 너무너무 신경쓰였다. 눈에 너무 띄어서 제일 짜증 ㅡㅡ 가만안도 턱에 있는 여드름은 어제와 비슷한듯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로섹스겔(피부과 처방), 디팔렌겔 (피부과 처방) 오늘 세안한 것: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어제보다 조금 더 안 좋아진듯ㅠ 아쉽지만 어쩔..

ㅎㅎ...피부가 다시 별로다 ㅎㅎ... 사실 내 기준 그렇게 심하게 별로는 아니지만 요새 좋았던 피부에 적응되어서 그런지 좀 아쉽긴하다. 평소라면 이정도도 뭐 감지덕지인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고새 적응되었나보다 증말 웃겨~ 근데 여전히 코는 너무 보드랍다. 샤워하면서 감탄ㅎㅎㅎㅎ 턱이나 볼 주변에 모낭염이 다시 시작됐다. 수건을 2번 써서 그런가... 역시 방심하면 바로 올라오는 것 같다. 빨래나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에 비해 모낭염은 가라 앉은 듯 보이지만!!!!착각이라구~~자세히 보면 날 준비를 하고 있는 모낭염이 늘어났다. 턱선 주변을 만지면 오돌토돌한게 느껴지고 인중 주변에도 모낭염 존이 형성되었다 ㅠ 어제 볼쪽에 있던 여드름은 커져서 고름이 비친다. 오히려 고름이 생기면 긍정적인 신호다. ..

오늘의 피부는 어제와 별 다를게 없는 것 같다. 턱 쪽 모낭염이 좀 줄긴 했는데 화농성 여드름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별 티는 안나고 인중 쪽에 아픈게 남아있어서 다른 모낭염이 사라져도 별로 체감이 안 나는 것 같다. 오늘로써 판토텐산 복용 10일차 인데 경과가 어떤지 말해보자면...... 사실 아직까지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기름기는 확실히 준 것 같다. 엄청난 지성 피부여서 항상 기름기를 달고 살았는데 판토텐산 복용 이후로 이것이 확 준 것 같다. 원래는 몇 번이나 기름종이를 사용했었어야 하는데 최근들어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걸 급 깨닫고 깜짝 놀랬다. 확실히 기름기는 잡아주는 것 같다. 그치만 아직은 3월 초니까 여름 쯤에도 기름기를 잡아줄지가 아주 관건이다. 그리고 판토텐산은 목구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