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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두꺼비
피부 일기 23일차 (feat. 3일 천하) 본문
<2023년 3월 20일>
ㅎㅎ...피부가 다시 별로다 ㅎㅎ...
사실 내 기준 그렇게 심하게 별로는 아니지만 요새 좋았던 피부에 적응되어서 그런지 좀 아쉽긴하다.
평소라면 이정도도 뭐 감지덕지인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고새 적응되었나보다 증말 웃겨~
근데 여전히 코는 너무 보드랍다. 샤워하면서 감탄ㅎㅎㅎㅎ 턱이나 볼 주변에 모낭염이 다시 시작됐다.
수건을 2번 써서 그런가... 역시 방심하면 바로 올라오는 것 같다. 빨래나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에 비해 모낭염은 가라 앉은 듯 보이지만!!!!착각이라구~~자세히 보면 날 준비를 하고 있는 모낭염이 늘어났다.
턱선 주변을 만지면 오돌토돌한게 느껴지고 인중 주변에도 모낭염 존이 형성되었다 ㅠ 어제 볼쪽에 있던 여드름은 커져서 고름이 비친다. 오히려 고름이 생기면 긍정적인 신호다. 며칠만 참으면 가라앉을 것 같다. 이제 중요한 건 모낭염이 번지지 않는 것이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모낭염이 많아졌다. 어제 날 조짐이 보였던 친구들 뿐 아니라 새로운 부분에서도 많이 나와서 좀 속상 ㅠ 하지만 아직 심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정도이다. 역시나 관건은 모낭염이 번지지 않는것...언젠가부터 계속 나는 모낭염아 아주 고맙다~
인중 쪽 왕 여드름의 크기는 좀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턱에 중간정도 크기의 여드름이 생겼다ㅠ 뭔가 좀 오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외에는 딱히 별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에스로반, 로섹스겔 (피부과 처방), 클리어틴
오늘 세안한 것: 포인트 앤 클렌징 오일,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모낭염 군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 극 초반이라 이 때 잡으면 사라질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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