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두꺼비

오늘 피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인중에 난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아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좀 웃기긴하지만 딱지? 처럼 생겨서 곧 사라질 것 같다. 그리고 오른쪽 볼에 큰 모낭염 2개가 생겼는데 이것 말고는 더 나빠진 것은 없는 것 같다. 큰 여드름은 없고 하나있던 화농성 여드름도 많이 가라앉아 흔적만 남았다. 그래서 별 생각 없었는데 작성하면서 사진을 크게보니 흰색 모낭염 씨앗들이 보이긴한다ㅠㅠ그래도 뭐...오늘은 없으니까 오늘을 즐겨야겠다. 턱 주변에 있던 여드름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2~3개 정도 남아있어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볼 중앙에는 붉은 흔적이 크게 남아있어서 이 자국을 어떻게 지워야할지 잘 생각해봐야겠다. 턱에 있는 여드름은 거의 다 들어갔다고 볼 수 있고 인중에만..

어제 피부가 좋다고 입 방정을 떨어서 그런지 오늘 상태는 어제보다 안 좋다 ㅎㅎㅠ 사실 어제 날 기미가 보이는 모낭염들을 보고 예감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숩긴하다. 하지만 여전히 피부는 보드랍고 모낭염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지금 쓰고 있는 로션, 비누, 먹고있는 비타민이 나한테 딱 맞는 것 같아서 좋다 ㅎㅎ 어제 인중과 턱에 나 있던 모낭염은 사라졌고 날 기미가 보였던 모낭염 2개가 올라왔다. 볼에는 화농성인지 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드름이 귀엽게 볼록 튀어나왔다. 어제랑 비슷한 상태인듯?! 피부결, 붉은기 모두 괜찮은 것 같다. 피부 상태는 역시 어제를 따라갈 수 없긴하다 ㅎㅎ 어제 약하게 존재했던 모낭염들이 올라와서 피부가 안 좋아 보인다. 하지만 막상 따져보..

오늘의 피부는 왠지 모르게 어제보다는 나아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보면 피부 일기 1일차랑 비슷한 느낌...? 진짜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느낌이 그렇다. 그런 기념으로 오늘은 1일차와 한번 비교해볼까 한다. 두근두근 이렇게 보니 더 좋아지긴 한 것 같은데 유의미한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몰에 모낭염이 줄어들었고 턱에 있는 모낭염과 화농성 여드름이 줄어들었다. 그치만 지금 날 기미가 보이는 여드름들이 존재해서 내일과 비교하면 또 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이 상태로만 봤을 때는 나쁘지 않다. 전반적인 피부 톤은 좋아졌는데 턱 부근에 있던 화농성 여드름이 여전히 남아있는 느낌...? 충격적 그리고 1일차때 턱 부근에 있던 붉은 흔적은 좀 사라진 것 같다. 그치만 턱 부근에 모낭..

뭔가 신경쓰이는 곳에 여드름이 났다. 인중보다 조금 위에 났는데 어디서 많이 본 위치다 했더니 개그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엔 피곤해서 피부 일기를 못 썼는데 요즘 내 피부 상태는 굿이었는데 오늘 딱 안 좋아졌다. 안 좋아지면 피부 일기 쓸 생각이 난다. 어제는 피부 좋았는데ㅠㅠ 오늘은 모낭염이 많이 났다.......볼 옆쪽은 물론이고 턱쪽, 인중쪽까지 전부 다 나서 좀 짜증~ 인중쪽에 나 있던 큰 여드름은 사그라 들었지만 볼쪽에 모낭염이 막 올라왔다. 왼쪽과 비슷한 느낌 왼쪽 아래에 모낭염이 하나 난 것 빼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로섹스겔 (피부과 처방), 클리어틴 오늘 세안한 것: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전반적으로 모낭염이 많이 ..

오늘은 피부가 아침에는 아침 매직으로 괜찮았다가 오후에 난리남 사실 그렇게 난리난 것은 아니지만 한번 오바해봤다. 그렇게 난리난 줄 몰랐는데 어제랑 비교해보니까 많이 났더라...왜지...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는데 나... 정말 어이없어 너... 그치만 뭐 아직은 볼까지 번지지 않고 턱 주위에만 나서 괜...괜찮아^^ㅠ 어제는 모낭염 아~~~~~주 작은거 2개 밖에 없었는데 그게 크게 발전했다 ㄴoㄱ (상상치 못한 성장) 그리고 그 밑에 진짜 아무 기미 없던 애들도 났다. 뭐냐구 증말~~~앙큼해 어제 났던 모낭염은 사라졌는데 턱 밑에 왕건이가 생겼다. 참 곤란해...이거 커서 가릴 수도 없다...난감 ㅇ_ㅇ 하지만 뭐 자잘한 모낭염들은 많이 사라져서 이것만으로도 나름 만족한다. 어제에 비해 많이 생김ㅠㅠㅠ..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작성을 못했다ㅎㅎ... 최근 들어서 모낭염이 많이 가라 앉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제보다 어제 모낭염이 줄어들고 어제보다 오늘 모낭염이 줄어들었다. 화농성 여드름이 몇 군데 나긴했지만 이정도면 화장도 하고 다녔는데 선방인 것 같다. 슬슬 여드름 절정기는 끝물인 것 같다. 아싸~~~~~~~ 판토텐산은 하루에 4알씩 먹기로 다짐했는데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 2알 밖에 먹지 못했다. 이틀차에 못지킨 나 꽤 대단해 오늘은 까먹지 않기 위해서 알약 통도 따로 샀다 히히 놓치지 않을거야 ^^ 턱에 있던 화농성 여드름이 더 가라앉았지만 인중에 있던 붉은 여드름이 농익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진화했다. 볼과 턱에 있던 모낭염들은 다 가라앉았다. 턱 라인에 있던 고름이 차있는 여드름이 고름이 빠..

드디어 판토텐산이 왔다~~~~~ 너무 안 와서 전화도 해봤는데 오늘 바로 올 줄이야...머쓱머쓱^^; 오늘은 어제보다 피부도 나아지고 판토텐산도 오고 기분 체고~~~~ 처음 뚜껑을 열고 마개를 뜯었더니 무슨 솜같은게 계속 나와서 '??????????' 상태였다. 뭐 잘못 뜯은 줄 알고보니 그냥 포장의 일부였다. 휴 영양제 안 먹어본 티냈네 나는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일단 1일 4정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낮 혹은 아침에 2알, 저녁 먹고 2알 이렇게 하기로 맘 먹었는데 약이 한 오후 4시쯤와서 그냥 그 때 두알 먹어버렸다. 생각보다 알약이 커서 목구멍이 작은 나에게는 버거웠지만...먹을만 했다. 계속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전체적으로 피부의 붉은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트러블도 좀 줄어들었다. 볼..

여드름이 사라져도 그 옆에 또 하나가 생기고, 여드름이 생겨도 또 하나가 사라지니 결국 얻는 것도 잃은 것도 없음 ㅎㅎ 그냥 얼굴에 여드름있는 사람되는거야 황당; 언제 사라질런지 오늘 오기로한 판토텐산도 올 기미가 안보이고... 나는 슬퍼 ^_ㅠ 그래도 생리 전인데 저번처럼 얼굴 전체에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안번진게 어딘가 위안하면서... 어제와 오늘 비교 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인중과 볼쪽에 어제 벌겋게 올라올 준비를 하고있던 여드름이 오늘 완전한 여드름으로 성장했다! 보기에는 좀 심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붉은게 올라왔다고 생각하니 뭐...별 타격 없음ㅎ 그치만 피부가 전체적으로 빨갛게된 것은 의문 오른쪽 얼굴 보고 '오늘 좀 심했네' 싶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볼쪽에 새로운 여드름이 난 것 빼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