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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두꺼비
피부 일기 9일차 (feat. 결국 알아낸 피부 일어남의 원인!!!!) 본문
<2023년 2월 26일>
오늘의 피부는 어제보다 훨~씬 나아졌다. (내 체감상 헤헤)
사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어제랑 그닥 달라진 것은 없었지만 실제로 거울로 보면 이마와 턱의 울퉁불퉁한 여드름이
많이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나아진 느낌을 주었다. 고름도 어제가 절정이었는지 오늘은 몇 개 올라오지 않았다.
나는 피부에 관한 고민이 많아 평소에도 피부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곤 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서칭하다가 우연히 한 영상을 봤다. 4일? 3일? 전까지 계속 피부 각질이 일어나서 더마 패드로 정돈을 했었는데 이 피부 일어남의 원인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다. 바로....디팔렌겔!!!!!!!!! 피부과에서 처방해줘서 왠지 모를 만병 통치약 쯤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최근 여드름이 올라오자 디팔렌겔을 이마와 턱 주변에 조금 많이 바른게 바로 피부 일어남의 원인이었다. 생각해보니 디팔렌겔을 바르지 않은 최근 이틀간은 눈에 띄게 피부 일어남이 줄어들었다. 우연히 이걸 안 것도 웃기고 지금까지 이걸 모르고 있었던 것도 내가 참 둔했구나 싶다ㅋㅋㅋㅋ
그래서 당분간은 디팔렌겔 없이 로섹스겔만 로션 위에 바르고 판토텐산이 배달 오는 즉시!!!! 복용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히히. 화이팅~~~~
턱에 났던 여드름이 조금 사라졌고 턱 전체가 전체적으로 붉었던 것이 완화되었다. 하지만 볼 쪽에 새로운 여드름이 생겼고 볼이 전체적으로 붉어졌다.
턱에 났던 여드름이 사라지만 볼쪽에 작은 여드름들이 생겨났다. 어제보다 턱, 볼이 전체적으로 붉다.
전체적인 여드름은 사라졌지만 인중의 여드름은 어제보다 커졌다. 어제보다 흰 각질이 줄어들었으나 역시나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다.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로섹스겔 (피부과 처방)
오늘 세안한 것: 아크네스 폼 클렌징,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모낭염의 갯수가 줄어들었고 피부결이 어제보다 매끈해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피부가 붉고 예민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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