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두꺼비

오늘은 내 피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한 3달?2달?쯤 전부터 안경 지지대가 닿는 콧대 부분이 너무 간지러울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 스멀스멀 콧대쪽에 울퉁불퉁 무언가 올라오더니 최근에는 좀 많아졌다. 여드름 관리하러 피부과 관리하러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거 보니 여드름은 아닌 것 같고 편평사마귀인것 같다. 2년 전에 편평사마귀를 옮은 적이 있었는데 두 번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남아있던 것 같다. 내 피부 면역력 머선일 그리고 가관인게 눈 밑에 비립종도 난 것 같다ㅎ 와이라노 진짜로~~~~~~~~~ 비립종은 많지 않아서 별로 신경은 안 쓰이는데 편평사마귀 이 자식 가만 안 놔두고 싶다. 저번에 치료할 때 70만원(ㅎㄷㄷ) 나가서 나의 멘탈과 엄마의 지갑을 탈탈 털리게 했으면서 아직..

오랜만에 피부 일기를 쓰는 것 같다. 좀 부끄럽구먼 히히 사실 난...요새 방학을 맞아 피부과에 다닌다 ^^; 피부과 안 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엄마의 강력한 주장과 또 난리가 나기 시작한 피부 때문에 가게 되었다ㅠㅠ 처음에는 피부과 약 먹으면 엄청 많이 났던 농포성 여드름도 다 사라져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제 쬑끔 내성이 생겼는지 3일? 정도 있어서 사라지더라(요) 그리고 요새 방학 맞이 새벽 4시에 자기 챌린지가 (나한테만) 유행이라 유행을 따라갔더니 피부과 약+피부과 치료를 받고있음에도 여드름이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내 여드름은 완전 강력 여드름. 정말 대단해 우하하. 피부과를 다니니 확실히 여드름은 많이 가라앉았는데 이제 보니 진짜 그때 났던 부위에 딱 흔적이 생겼네...? 진짜..

뭔가 되~~~게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ㅎㅎ 이제 바쁜 것도 많이 지나갔고 여유가 생겨서 한 번 써볼까 한다ㅎㅎ 최근에는 여드름이 막!!폭발하지는 않았다. 다만 군데군데 1~2개 나는 정도? 이정도면 내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마가 많이 부드러워져서 이마를 만질 때 마다 기분이가 좋다~~! 이틀 전, 어제, 오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조명이 달라서 색이 좀 더 칙칙해 보일 뿐ㅎ 이상 무 어제 귀 근처에 볼록 고름 여드름이 났는데 오늘은 거의 흔적만 남고 사라진 것 같다. 그리고 볼 쪽에 작~~은 모낭염이 하나 생겼는데 신경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또 보면 목에 여드름 자국이 있는데 왼쪽 목에 여드름 큰 게 두개 나서 토요일에는 완전 고름 차서 신경쓰였는데 3일~4일 정도..

한 일주일 전에 피부가 안 좋았다가 요새 다시 좋아졌다. 근데 막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 아직 상태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화농성도 많이 가라앉고 모낭염도 안 번져서 천만다행 휴~~~~~땡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원래 있던 모낭염 1개가 사라지고 화농성 여드름이 좀 가라앉았다. 그리고 어제 붉은 모양으로 볼록 튀어나왔던 부분은 고름이 찬 형태로 남아있다. 낫 밷 모낭염 하나가 사라졌지만 더 큰게 하나 생겨서 뭐 쌤쌤이라고 봐야겠다. 그리고 여드름 흔적은 왜 더 커진건지 알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볼 한 가운데 붉은기가 크게 있는데 맨날 노스카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결국 지금까지 안 샀다. 반성해~~ 그리고 뭔가 여드름도 여드름인데 볼 가운데 부근 모공???같이 검정색 자글자글..

오늘 피부는 어제와 별 다를 건 없는 것 같다. 모낭염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왼쪽 턱 라인을 따라서, 그리고 목 부분에 화농성 여드름이 났다.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입술 바로 아래에 큰 여드름이 나긴했다.그거 외에는 달라진 점이 없음. 붉은 흔적도 안 사라져서 노스카나를 사야될 듯.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많이 사라졌고 모낭염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화농성 여드름이 또 생겼고 잘 보면 귀 옆쪽 볼에 모낭염이 2개가 났다. 또 턱 라인 화농성 여드름 부근에 모낭염이 3개 났다. 확실히 턱은 더 안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화농성 여드름 큰게 2개가 생겨서 티가 제일 많이 난다. 판토텐산을 하나 더 먹어야겠다.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클리어틴, 에스로반 오늘 세안한 것: 천연 ..

한 3일전 쯤? 부터 피부에 슬슬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요 며칠 피부가 되게 좋았어서 곧 안 좋아질 걸 예상하긴 했었다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생리 전 주+잠 늦게잠 때문에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평소에 나던 양보다 훨~씬 줄어든 느낌??! 기분탓인가 생각이 들어서 11일차 피부일기 사진을 봤는데 그 때가 지금보다 모낭염이 훨씬 많았다!! 판토텐산 먹고 난 이후로 피부가 많이 좋아져서 판토텐산의 힘인가 싶기도 하다. 일단 모낭염의 고름이 많이 사라졌다. 모낭염과 화농성이 같이 난 여드름이 많아서 고름이 사라져봤자 여전히 화농성 큼지막한 여드름이 남아있긴 하지만 번질줄 알았던 모낭염이 조금 잠잠해져서 을매나 다행인지 모른다. 볼에 있던 큼지막한 고름과 그 옆에 있던 고름은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

역시 예상한대로 피부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삼ㅎㅎㅎㅎ 그치만 슬프지 않아. 나는 프로니깐. 일단 모낭염이 조금 번졌다. 근데 다행스럽게 화농성은 나지 않은 것 같다. 인중 정중앙에 여드름 딱지가 생겼는데 밤에 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되었다. 그치만 여전히 따갑고 많이 붉어서 내일 또 딱지가 생길수도... 그리고 볼쪽, 인중쪽 모낭염이 나서 좀 번짐 흑흑 그치만 암 오케이 어제 팔자주름쪽에(?) 많이 났길래 걱정했는데 에스로반 잘 바르니까 진짜 고름도 안지고 바로 가라앉았어!! 이런 경험 처음이라 신기방기. 모낭염 초기에는 에스로반 (메모메모) 일단 한눈에 봐도 얼굴이 좀 푸석푸석해진 느낌? 그리고 부분부분 붉은기가 많이 올라왔고 모낭염 하나가 자기주장을 심하게 하고 있다 ㅎㅎ 그리고 잘 보면 옆 광대 ..

오늘 나의 피부는 어제보다는 안 좋아졌지만 나름대로 괜찮다. 사실 어제 피부가 진짜 레전드로 좋았어서 오늘 안 좋은게 더 티나는 것 같다.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흉터치료를 안 받았으니까 흉터가 더 옅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피부 보니까 진짜 많이 옅어진게 눈에 보였다. 그동안은 피부에 모낭염, 화농성 여드름이 있어서 붉은기가 계속 있었던 것이었고 흉터 자체는 진짜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진짜 다시봐도 어제 피부는 진짜 레전드... 오늘이랑 비교해보면 훨~~~씬 흉터도 옆어보이고 일단 부드럽기가 진짜 미쳤다. 모낭염 나온 것도 없고 진짜...너무 좋았다...그치만 어제 좀 피부가 간지러웠어서 모낭염이 날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는 했다. 예상한대로 모낭염이 났지만 어제 피부를 경험한 것만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