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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의 피부 일기

피부 일기 35일차 (feat. 왕서방...?)

왕두꺼비 2023. 5. 23. 21:57

<2023년 5월 23일>

 

뭔가 되~~~게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ㅎㅎ 이제 바쁜 것도 많이 지나갔고 여유가 생겨서 한 번 써볼까 한다ㅎㅎ

최근에는 여드름이 막!!폭발하지는 않았다. 다만 군데군데 1~2개 나는 정도? 이정도면 내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마가 많이 부드러워져서 이마를 만질 때 마다 기분이가 좋다~~!

 

오른쪽 얼굴 (이틀 전/어제/오늘)

 

이틀 전, 어제, 오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조명이 달라서 색이 좀 더 칙칙해 보일 뿐ㅎ

이상 무

 

왼쪽 얼굴 (이틀 전/어제/오늘)

 

어제 귀 근처에 볼록 고름 여드름이 났는데 오늘은 거의 흔적만 남고 사라진 것 같다. 그리고 볼 쪽에 작~~은 모낭염이 하나 생겼는데 신경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또 보면 목에 여드름 자국이 있는데 왼쪽 목에 여드름 큰 게 두개 나서 토요일에는 완전 고름 차서 신경쓰였는데 3일~4일 정도 거치면서 많이 가라 앉았다. 크게 나빠지지는 않은 듯.

(볼에 속눈썹 붙었네^^;)

 

턱 (이틀 전/어제/오늘)

 

삼일간 제일 큰 변화가 있다면 인중에 있는 여드름이 아닐까 싶다...^^ 오늘 제목에도 써놨듯이 인중에 왕 고름 여드름이 나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일요일(이틀 전)에 나서 월요일(어제)까지 잘 있다가 오늘 많이 사그라 들었다. 그래도 여드름 자체가 커서 흔적이 꽤 오래 남을 것 같아 쬑~~~끔 신경쓰인다. 하지만 난 그깟 거에 굴하지 않는 쾌녀. 잇츠오케이.

 

 

오늘 바른 것: 싸이닉 더 심플 데일리 로션

오늘 세안한 것: 포인트 앤 클렌징 오일,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틀  전 상태가 더 좋은 것 같아서 족금 당황스럽지만 지금도 좋다. 그리고 제발 빨리 클리어틴, 에스로반, 노스카나겔 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