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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두꺼비
피부 일기 5일차 (feat. 반강제 아수라 백작) 본문
<2023년 2월 21일>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역시나 아침 매직으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하루의 4분의 1이 아침이니 그만큼이나 피부가 좋은게 참 땡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가또)
아침 매직이 시작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녁에는 저녁 저주가 시작된다.
다시 모낭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진짜 조선시대였으면 내 피부를 시계로 써도 됐을 듯;
그래도 다행히 어제랑 또이 또이 하거나 적어진 수준으로 나서 아직 번졌다고 말하긴 애매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낀 모낭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금방 났다가 금방 사라진다는 것인데
역시나 이번에도 어제 오른쪽 얼굴에 많이 났던 것이 거의 다 들어가고 이번에는 왼쪽 얼굴에 모낭염이 났다.
2개의 모낭염이 한 곳에 뭉쳐 좀 큰 모낭염이 존재하는데 내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얘도 내일이면 사라져 있을 것 같다.
오늘 피부의 특이 사항은 코 밑 부분이 계속 간지러웠다는 것이다.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발라도 간지러워서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간지러운 부분에 살살 발라주었더니 많이 호전되었다. 최근 각질이 벗겨지고 있는 것과 오늘 코 밑이 간지러운 것을 고려해보면 피부가 건조한 상태여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부터는 수분 관리에 더 힘써야지!
오늘 바른 것: 더 싸이닉 심플 데일리 로션, 로섹스겔(피부과 처방), 디팔렌겔(피부과 처방),
바이오힐보 판테놀시카 블레미쉬 논코메도 더마패드, 바세린
오늘 세안한 것: 아크네스 폼 클렌징, 천연비누
오늘의 피부
생각보다 모낭염이 많이 들어가고 새롭게 나지 않았지만 들어간 모낭염이 완전히 들어간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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